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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류열풍을 타고 아시아권의 많은 분들이 친구를 맺자고 해서, 재밌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 대부분 중국와 동남아시아쪽 친구들이었던 기억이...
학업에 쫓기고 시간이 흐르면서 슬슬 연락이 끊겼는데, 그중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한 친구와 비교적 오랫동안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 참 밝고 순진한 친구였는데, 나중엔 편지도 주고받던 사이가 되었던... ^^
말레이시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이 친구 덕에 편견을 많이 깨기도 했고... 이 친구가 화교라서 사진을 받아봤을때 한국 친구와 별반 다른 느낌이 들지 않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이 친구와도 연락이 끊겼고,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친구를 솔직히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 KBS TV '미녀들의 수다'를 보다가 그 친구 생각이 문득 났다.
연락이 끊긴 이유가..내 탓이 크고 해서, 늦었지만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어서 그 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다행히 내 메일 계정 구석에 그 친구 주소가 남아 있더라.. :)
'그때..연락을 못해서 미안했다. 늦었지만 사과 받아줬으면 좋겠다.
오늘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네 편지를 다시 읽어보고 이렇게 편지를 쓴다.
그땐 너도 나도 대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이런 류의 글을 써서 보냈는데.. 3일만에 답장이 왔네.
오래된 메일 주소라 연락이 닿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된 그 친구가 의외로 너무 반갑게 답을 줘서 놀랐다.^^
"연락이 없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줄 알았다. 졸업한거 축하하고 원하던 꿈 이루게 되어서 축하한다. 난 여전히 Kuala Lumpur에 살고 있고, 대학을 졸업하고 Auditor가 되었다. 한국엔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다. 조만간 한번 갈 예정인데 그때 보자. 다시 연락이 닿았으니 연락하고 지내자."
내용을 요약하자면...대략 이런 내용. :)
국적도 다르고, 서로 알고 있는건 몇몇 간단한 개인적인 정보와 사진뿐이지만..
오랜만에 옛친구를 찾으니 괜시리 너무 반갑고 그렇네.
앞으로는 연락 끊지않고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한국에 오면 한번 근사한 저녁도 한번 대접해야 겠다는..
덧말.
근데..5년전엔 그 친구가 나보다 영어를 훨씬 못했는데...
이젠 내가 영어로 편지쓰기가 민망할 정도..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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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7.0을 깔고 가장 편한점은 탭기능이 있는것인데...
(한때 파폭을 깔아봤으나 제대로 사용해 본적은 없다.)
이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오늘 하루종일 단축키를 연습(?) 하고 있다.
예전 습관대로 Ctrl + N으로 새창을 띄우거나 Ctrl + Space + C로 창을 닫아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하지만, 점차 익숙해 지고 있는 중.
열심히 연습중인(?) 단축키.
Ctrl + T : 탭 열기
Ctrl + W : 탭 닫기
Ctrl + Q : 빠른 탭
Ctrl + Tab : 탭간 이동
아울러 그동안 잘 안썼던 Shift + 마우스 휠 움직이기로 Back/Forward하기도 연습중이다.
IE 7.0, 오랜만에 MS가 제대로 쓸만한 프로그램 하나 만든 느낌이다. IE 6보다 한결 가벼운 느낌.
(근데 Cleartype을 쓰더라도 맑은 고딕체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Cleartype tunning을 해도 마찬가지.. 맑은 고딕체로 잠시 설정했다가, 한글은 굴림으로 복귀, 해외 사이트를 많이 다니므로 이쁘고 가독성이 괜찮은 영문 폰트만 바꿔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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