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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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때문에 글을 그대로 긁어오긴 좀 뭐하고... 아래 링크로.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2200027


NDSL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한가지 더 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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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을 사면서 구입했던 DS두뇌트레이닝에 대한 대한 평을 조금 해 보자면..

친형의 표현을 빌자면 '고릴라 테스트'당하는 기분이랄까.
예전에 연구실에서 고릴라를 놓고 터치스크린으로 색깔 맞추기, 숫자 세기 등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그 대상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색깔 맞추기는 잘 알려진대로 '검정'의 음성인식에 조금 문제가 있고.. (우리가족중에 아버지, 형의 '검정'발음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 테스트는 두뇌트레이닝이라기보다는 순발력 테스트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사용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20대의 두뇌연령이 찍히는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열거한 것 같은데.. 이런 단순한 패턴의 프로그램인데 하다보면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매일매일 하게 되지는 않더라도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난달까.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몰라도 기록단축을 해보겠다는 열망에(?) 불타오르기도 하고...
만약 NDS용 소프트로 DS두뇌트레이닝만 갖고 있다면 조금 쉽게(?) 질릴지도 모르겠는데, 이것 이외에 1~2개의 여분의 SW를 구매한다면 짬짬이 생각날때 killing time용으로는 정말 최적의 SW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하철에서 몇정거장 정도 되는 짧은 거리를 다닐때 스도쿠를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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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휴대용 게임기를 지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NDSL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밤에 집에서 뛰쳐나가(!) 사들고 들어오게 되었다.
(판매점이 집 근처에 있다는 점은...지름신의 유혹을 물리치는데 커다란 악재로 작용한다-_-)
너무나 착한(?) 가격에 정발판이 나온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정발판이라고 뭐 특별히 좋을것도 없지만 기분상)
어렸을때부터 Nintendo게임을 유독 좋아했던 기억에... :)

CF에선 나름 학습기기 같은(?) 포장을 해놓았건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하여(!) 이제부터 게임 타이틀을
하나하나 사모을 계획인데....
우선, CF에서 장동건이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하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서 결국 DS두뇌트레이닝 타이틀을 사고야 말았다는..^^;

일단 두뇌연령은 처음 어리버리 할때는 33세 나왔으나 지금은 기본으로 20세(최소 연령)를 찍어줘서 기분이 좋다. 뇌연령 테스트라기보단 순발력 테스트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흠흠..
심심할때 한번씩 브레인스토밍을 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괜찮을 듯.

내일은 용산에 가서 타이틀을 좀 구해볼까 하는데, 아이파크몰에서 DS용 타이틀..구할수 있겠지?
(국전이 내일 논다는 사실에 orz)

일단 노리는 타이틀은...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1. 응원단
2. 동물의 숲
3. 닌텐도그
4. 마리오카트

정도?

특히...응원단 게임 동영상 보고 반해버렸는데, 아마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타이틀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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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Trick을 사용해서 12월 26일에 시험을 보았던 USMLE Step 2CK의 합격여부를 알아보았다.

결과는 합격! ^^


일정 수준 이상의 공부를 하면 큰 어려움 없이 패스하는 시험이라고는 해도...

9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머리를 끙끙 싸매며 영어 지문을 읽었던 그 지루했던 하루를 돌이켜보면,

합격이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


기왕이면 성적도 잘나왔으면 좋겠는데...성적표가 와 봐야 알겠지만 내가했던 노력을 비추어 봐선...

그건 좀 무리겠지?


어쨌건, 드디어 하나를 통과했다.

이제 Step 1공부로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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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대학교 다닐때 한때 ICQ를 열심히 할 때가 있었다.
당시 한류열풍을 타고 아시아권의 많은 분들이 친구를 맺자고 해서, 재밌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 대부분 중국와 동남아시아쪽 친구들이었던 기억이...
학업에 쫓기고 시간이 흐르면서 슬슬 연락이 끊겼는데, 그중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한 친구와 비교적 오랫동안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 참 밝고 순진한 친구였는데, 나중엔 편지도 주고받던 사이가 되었던... ^^
말레이시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이 친구 덕에 편견을 많이 깨기도 했고... 이 친구가 화교라서 사진을 받아봤을때 한국 친구와 별반 다른 느낌이 들지 않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이 친구와도 연락이 끊겼고,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친구를 솔직히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 KBS TV '미녀들의 수다'를 보다가 그 친구 생각이 문득 났다.
연락이 끊긴 이유가..내 탓이 크고 해서, 늦었지만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어서 그 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다행히 내 메일 계정 구석에 그 친구 주소가 남아 있더라.. :)

'그때..연락을 못해서 미안했다. 늦었지만 사과 받아줬으면 좋겠다.
오늘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네 편지를 다시 읽어보고 이렇게 편지를 쓴다.
그땐 너도 나도 대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이런 류의 글을 써서 보냈는데.. 3일만에 답장이 왔네.
오래된 메일 주소라 연락이 닿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된 그 친구가 의외로 너무 반갑게 답을 줘서 놀랐다.^^

"연락이 없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줄 알았다. 졸업한거 축하하고 원하던 꿈 이루게 되어서 축하한다. 난 여전히 Kuala Lumpur에 살고 있고, 대학을 졸업하고 Auditor가 되었다. 한국엔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다. 조만간 한번 갈 예정인데 그때 보자. 다시 연락이 닿았으니 연락하고 지내자."

내용을 요약하자면...대략 이런 내용. :)

국적도 다르고, 서로 알고 있는건 몇몇 간단한 개인적인 정보와 사진뿐이지만..
오랜만에 옛친구를 찾으니 괜시리 너무 반갑고 그렇네.

앞으로는 연락 끊지않고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한국에 오면 한번 근사한 저녁도 한번 대접해야 겠다는..


덧말.

근데..5년전엔 그 친구가 나보다 영어를 훨씬 못했는데...
이젠 내가 영어로 편지쓰기가 민망할 정도..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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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7.0을 깔고 가장 편한점은 탭기능이 있는것인데...

(한때 파폭을 깔아봤으나 제대로 사용해 본적은 없다.)

이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오늘 하루종일 단축키를 연습(?) 하고 있다.

예전 습관대로 Ctrl + N으로 새창을 띄우거나 Ctrl + Space + C로 창을 닫아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하지만, 점차 익숙해 지고 있는 중.

열심히 연습중인(?) 단축키.

Ctrl + T : 탭 열기
Ctrl + W : 탭 닫기
Ctrl + Q : 빠른 탭
Ctrl + Tab : 탭간 이동

아울러 그동안 잘 안썼던 Shift + 마우스 휠 움직이기로 Back/Forward하기도 연습중이다.

IE 7.0, 오랜만에 MS가 제대로 쓸만한 프로그램 하나 만든 느낌이다. IE 6보다 한결 가벼운 느낌.

(근데 Cleartype을 쓰더라도 맑은 고딕체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Cleartype tunning을 해도 마찬가지.. 맑은 고딕체로 잠시 설정했다가, 한글은 굴림으로 복귀, 해외 사이트를 많이 다니므로 이쁘고 가독성이 괜찮은 영문 폰트만 바꿔서 쓰고 있다.)


이승환 9집, '환타스틱'
오늘 오후에 교보 핫트랙스에서 구입했는데...
어차피 쇼케이스 갈것도 아닌지라 아무생각없이 올만에 시내 구경도 할겸 오후 느즈막히 간건데, 쇼케이스 티켓이 남아있어서 1장 받아오긴 했다. 승환옹 좋아하는 주위사람한테 주던지 해야할듯. 혼자 뻘줌하게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승환옹 팬클럽 분들인지..앞에서 5분이서 뭉텅이로 여러장 구입하시는 것도 봤는데, 첫날이라 그렇겠지만 내가 보기엔 오늘 하루 앨범이 참 많이도 팔리는 듯 했다.

승환옹 포스가 예전만 못하다는건 승환옹 팬인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타이틀 곡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도 보면 확실히 내지르는 포스가 예전만은 못하더라..)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10여년간 좋아하는 아티스트인지라. 앨범 나올때마다 그 정에 이끌려서라도 자꾸 앨범을 사게 되는 것 같다. 이승환 4집 5집은 특히나 이런저런 추억과 얽힌 것이 많은 앨범인지라 특히나 아끼는 앨범이기도 하고.. 그 앨범이 아니더라도 앨범마다, 노래마다 내 10여년의 추억이 묻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 그 빚이 있어서라도 새 앨범은 사줘야 겠다는 의무감이 들기도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자기 앨범에 이정도 투자하고 콘서트 열심히 하고...뭐 이런 가수는 앨범좀 사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내 생각인데...하지만 이번 앨범도 초반에 반짝 하고 매니아만 사는 앨범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의 승환옹 앨범이 그랬듯.
9집을 사고...오랜만에 갖고 있는 앨범들 꺼내서 늘어놔 봤는데..1~3집 테이프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수가 없네. 다 늘어놓고 찍으면 그도 나름 기념이 될텐데..

집에 와서 한 두어번 들어보았는데, 9집은 5~8집과 같은 종합선물세트라기보다는 이지리스닝계열이 주를 이루는 초기 앨범과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오히려 듣기 편한 감은 있는데... 그간 좀 억지스러울 정도로 앨범에 이곡저곡 많이 끼워놓는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에 비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귀에 꽂히는 곡은 적다는게 아쉽달까. :)

암튼..CD로 나오는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데, 최근 음반시장의 불황속에서도 몇십만장 정도 팔리는 앨범이 되기를, 10여년동안의 팬이 소망해 본다.

(근데 내 생각엔 10집부터 앨범이 일반적인 유통경로로 시장에 풀리진 않더라도, 인터넷 신청을 받던지 해서 원하는 팬들에게는 CD로 앨범을 팔 것 같다. 예전에 유치뽕 앨범이 그랬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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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내컴퓨터/휴지통/내문서/내 네트워크환경.

my favorite인 클량에서 유행중인 배경화면인데, 내 xp의 바탕화면으로 import해 보았다.

크크..귀여워라..
이틀 전, sample CD가 날라온 데 이어, orange permit이 ECFMG에서 날라왔다.

(orange permit이란 말 그대로 진주황색 종이가 날라왔는데, 과장해서 눈이 아플 정도)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자며, 휴가기간 동안은 한자도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시험까지의 절차는 어찌도 이리 잘 진행되는지.



Orange permit까지 받아놓고 보니, 정말로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12월 말로 시험일을 지정할 생각인데, 남은 기간은 고작 100여일정도?



탄다..열심히 지내야겠다. 시험일 연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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