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고 이사를 하면서 테이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우연히 지인이 플랫포인트에서 소파를 샀다는 말을 듣고, 혹시 식탁도 괜찮은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플랫포인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디어 세라믹 테이블을 보고는 다른것을 더 찾아보지 않고 식탁은 이걸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주방이 좀 좁은 편이라 처음에는 deer ceramic table 980을 주문했었는데, 인테리어를 수정하면서 1400폭의 테이블을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중간에 사이즈를 한번 바꿨는데,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세라믹 테이블이라 이염에 강하고, 실용적인 데다가 집 인테리어와도 잘 맞아서 참 잘 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상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매했는데, 홈페이지에서 본 후기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요. 기대했던 바와 실물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 오히려 더 예뻐서 - 만족스럽습니다.

입주하고 식탁이 조금 늦게 도착해서 쓰던 식탁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주방이 완성이 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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