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차고 있는 시계. 매우 저렴한(?) - 13900円 - 가격으로 구입하여 잘 쓰고 있다.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닌것 때문에 살때 조금 주저하기도 했었는데...
세이코의 하드렉스 크리스탈도 흠이 잘 나지 않는 것 같다. 정말 강하게 부딪혔을때 생긴 미세한 실기스만 두군데 있다.
비싼 시계에 대한 관심은 참 많은데... 현실적으로 결혼 전까지는 이 시계로 버티며 지낼 듯 싶다.
집에서 딩굴딩굴하다가.. 링플래시로 장난치면서 찍어본 사진.
진작 링플래시를 살 걸 그랬다는 생각과 함께, 100mm 마크로 렌즈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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